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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라식·라섹 부작용과 안정성 문제, 꼼꼼한 사후관리로 예방

작성자 : GS안과 작성일 : 2014.09.26

[이뉴스투데이] 라식·라섹 부작용과 안정성 문제, 꼼꼼한 사후관리로 예방
 


 시력교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매년 라식· 라섹수술을 받고자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검사에서 수술, 회복까지 이르는 시간이 짧아져, 방학이나 휴일을 활용해 수술 계획을 잡는 경우도 많다. 하루 만에 시력 회복이 가능한 이른바 ‘원데이라식’을 받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눈이라는 신체부위 특성상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우려는 유독 민감한 문제로 인식된다. 라식·라섹 부작용 사례가 언론이나 방송 등에서 전파될 때마다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뒤따르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시력교정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는 안구건조증이나 야간 빛번짐 현상을 비롯해 잔여각막 두께를 적게 남겨 발생하게 되는 원추각막증(각막확장증), 수술 시 레이저에 의한 자극으로 각막이 뿌옇게 변하는 각막혼탁증상 등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증상들이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시력교정수술 이후 실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는 1% 미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수술 전 적절한 사전검사를 받지 않고 진행되는 무리한 수술감행이나 사후관리 소홀 등이 지적되고 있다.
수술 직후 피해야 할 것으로는 세안 및 샤워, 짙은 눈 화장 등이 있으며 눈에 과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운전, 눈을 비비거나 세게 감는 행동 등도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 자외선 차단 및 무의식적인 접촉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개원가에 첨단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수술 전의 정확한 검사와 수술 시 눈의 자극을 최소화해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됐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각막이 안정화될 때까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안약 점안 및 충분한 휴식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강조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했다면 단순히 저렴한 비용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기 보다는 철저한 정밀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 상태에 적합한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GS안과는 1대1 전담 주치의를 운영하는 병원으로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및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환자의 눈 상태를 담당 의사가 정확하고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하루 수술 횟수를 제한하여 무리한 수술감행을 하지 않는 ‘안전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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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281